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45

'별난 며느리' 김보연, 누명 쓴 손은서에 뻔뻔 대응

기사입력 2015.09.21 22:19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손은서가 누명을 썼음에도 김보연은 물러서지 않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1회에서는 누명을 쓴 차영아(손은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동석(곽희성)은 양춘자(고두심)와 차일구(김성환)에게 "영아가 비리에 연루돼서 스스로 사퇴했대"라고 전했다. 그 시각 차영아가 비리를 저질렀다는 소문이 퍼져 주민들에게 물벼락을 맞는 등 수모를 겪었다.

이후 차영아는 장미희(김보연)에게 "제가 어머니 대신 누명 쓰고 사퇴한 이유 아시죠? 그러니 어머니도 글로벌 의료 센터 공약 철회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지만 장미희는 "못한다면. 그럼 지금 당장 진실을 알릴 거니?"라고 공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준수한테 상처주고 싶음 주던가. 알아서 해"라며 뻔뻔하게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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