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맷 데이먼이 박찬욱 감독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마션'의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맷 데이먼은 "박찬욱 감독을 좋아한다. 출연 제의를 받는다면 기꺼이 박찬욱 감독의 작품에 출연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션'에 대해 "영화 촬영 대부분을 홀로 해야 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 맞장구를 치거나 대답을 할 상대 배우가 없었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