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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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맷 데이먼 "딸바보? 마음에 드는 별명"

기사입력 2015.09.19 21:41 / 기사수정 2015.09.19 23:5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맷 데이먼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마션'의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맷 데이먼은 "영화 촬영 대부분을 홀로 해야 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 맞장구를 치거나 대답을 할 상대 배우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가족과 춤을 춘다. 주방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함께 춘다. 집에서만 춤을 춘다"고 전했다.

맷 데이먼은 한국에서 '딸바보'로 알려진 것에 대해 "딸 바보라는 표현이 마음에 든다. 딸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 가족이 떨어져 있는 것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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