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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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돈까스 써는 김준현 '침샘 고문'

기사입력 2015.09.19 00:25 / 기사수정 2015.09.19 00: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이번엔 돈까스를 들고 나왔다.

18일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에는 인천 돈까스 명인이 내놓은 돈까스를 시식하는 김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고기 써는 칼이 들어가는 소리만 들어도 알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돈까스는 밑간을 양파와 사과, 마늘을 갈아서 하고 습식 빵가루를 사용한 명인만의 비법에 어떤 맛이 나올 것인지 관심을 끌었다. 

김준현은 돈까스를 먹으며 굳이 소스를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돈까스 본연의 맛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것. 그는 "돈까스를 씹는데 힐링이 되는 듯한 소리가 난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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