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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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김경문 감독 "타자들이 적시타를 잘 쳐줬다"

기사입력 2015.09.18 22:1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대승을 거두고 6연승을 달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5차전 맞대결에서 15-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가운데 타선에서는 20안타 15득점을 뽑아내면서 한화의 마운드를 폭격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많은 점수가 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 타자들이 적시타를 잘 쳐줬고, 특히 김태군의 초반 2타점 적시타가 큰 힘이 됐다. 스튜어트가 상대 에이스를 만나 잘 던져줬다"고 칭찬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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