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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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레드벨벳, 소녀시대 대신해 깜짝 안무 '후배의 정석'

기사입력 2015.09.18 19:43

박소현 기자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1위 수상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귀여운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에는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이 나란히 올랐다. 4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소녀시대의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컴백 후 연거푸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이 맞붙어 소녀시대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활동을 마무리해 무대에 없었지만 이에 레드벨벳 멤버들은 '라이온 하트' 안무를 깜짝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 소나무, 빅스타, 노지훈, 다이아, 마이비, 투아이즈, 하트비, 세븐틴, 놉케이, 강남이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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