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2
연예

미쓰라진♥권다현, 10월 2일 비공개 결혼식

기사입력 2015.09.18 08:53 / 기사수정 2015.09.18 08:5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10월 2일 결혼한다.

18일 미쓰라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10월 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지난해 12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열애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미쓰라진은 지난 달 MBC 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에픽하이의 막내인 나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10월 18일 열리는 에픽하이의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결혼식 이후로 미뤄질 예정이다.

타블로, 투컷에 이어 미쓰라진이 10월 결혼하면서 에픽하이는 멤버 모두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미쓰라진의 예비 신부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한 뒤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씨티홀' 등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권다현 트위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