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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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조성하·이민호, 화기애애한 반전 비하인드 '훈훈한 선후배'

기사입력 2015.09.18 07:51 / 기사수정 2015.09.18 07:5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화정' 조성하와 이민호가 '적과의 동침'을 선언했다. 극중 적대관계가 무색한 다정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조성하(강주선 역)와 이민호(봉림대군)가 '화정' 애청자들을 향해 감사를 표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성하와 이민호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하고 있는데,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된 귀여운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은 평화의 상징인 '피스' 포즈를 취한 채, 두 팔을 크로스하고 있는 모습. 극중 적대관계로 나오는 두 사람이기에, 드라마 속 살벌한 대립각과는 정반대되는 상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조성하와 이민호를 만나볼 수 있는'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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