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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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남자' 안중열, 3G 연속 선발…강민호 대타 대기

기사입력 2015.09.17 17:40 / 기사수정 2015.09.17 17:4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2경기 5타점을 쓸어담은 안중열이 3경기 연속 선발 포수로 마스크를 쓴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3연전에서 롯데는 이미 앞선 2경기를 잡았다. 전날(16일)에는 연장 혈투 끝에 9-7로 재역전승을 거둬 분위기가 달아오를대로 올라있다.

롯데는 17일 경기에서도 안중열이 선발 포수로 마스크를 쓴다. 팔꿈치 부위가 좋지 않아 라인업에서 제외됐었던 강민호는 이날 대타로 출격을 대기한다. 

다음은 17일 롯데 선발 라인업.

손아섭(우익수)-김문호(좌익수)-황재균(3루수)-아두치(중견수)-최준석(지명타자)-정훈(2루수)-오승택(유격수)-안중열(포수)-손용석(1루수) 선발투수 송승준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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