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수입 얘기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수다 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김장훈-정경호-김용준-박휘순이 출연한 감자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용준은 SG워너비로 돈을 많이 벌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저희는 CF를 찍지 않아서 생각보다 적게 벌었다"고 답했다. 김용준은 "행사를 많이 했는데 멤버 3명에 회사와 나누면 개인 수입은 크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MC 규현은 "저희는 13명이 나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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