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준형이 엉뚱한 입담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tvN‘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와 통영에 이은 지역 특집 3탄으로 맛과 멋의 고장 전주의 이야기가 담겼다. 게스트 박준형과 류현경은 1박 2일의 전주 먹방 투어를 다녀왔다.
이날 MC들과 게스트들은 전주 내일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준형은 "내일로가 무엇인지 아느냐"는 질문에 "가수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내가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이에 박준우는 "KTX를 제외한 일반열차로 대한민국 어디든 갈 수 있는 기차이용패스다"며 설명해 박준형의 이해를 도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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