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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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셔누 "이효리 댄서로 활동, 설렜다"

기사입력 2015.09.16 18: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효리의 남자였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신속히’로 돌아온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출연했다.

몬스타엑스는 씨스타의 남동생그룹답게 미리 연습해온 씨스타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압도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멤버 셔누가 데뷔 전 이효리의 ‘Bad Girl’ 댄서로 활동하며 제2의 비로 불리기도 했다고 소개됐다. 셔누는 "처음엔 엄청 설레고 두근댔는데 하면 할수록 프로의식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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