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6 18:3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몬스타엑스 민혁이 씨스타 남동생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신속히’로 돌아온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출연했다.'
이날 민혁은 "외출이 안된다"면서 "외출이 허용되면 뭐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신사 가로수길에서 커피 한 잔 먹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밝혔다
이후 몬스타 엑스는 씨스타의 남동생그룹답게 미리 연습해온 씨스타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민혁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에 맞춰 털기춤을 선보였다. 그러나 과도한 댄스 때문에 바로 정형돈에게 제지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외출 안 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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