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6 18: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예능감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신속히’로 돌아온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출연한다.
이날 MC 데프콘은 민아, 엔, 하영과 함께한 신개념 아이돌 퀴즈 코너에서 "도쿄의 수도는?"이라는 질문에 "도쿄"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니다. 동경이다"고 답하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중국의 수도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데프콘이 "북경이지"라고 말하자 "베이징이다"고 받아쳤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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