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6 00:24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수영의 목소리 출연에 정경호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수영대축제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수영대축제에 초대할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유리는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이 소녀시대와의 전화연결을 부탁하자 수영에게 연락했다. 수영은 "나 수영 못하는 거 알지 않으냐"며 난감해 했다.
이에 유리는 "여기 재윤 오빠 있다"고 이재윤을 이용하고자 했다. 수영은 이재윤 얘기에 의미심장한 웃음소리를 보였다.
알고 보니 정경호와 친분이 있던 이재윤은 "나 경호 형한테 혼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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