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난투 with NAVER'의 새로운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2015 차이나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 코스프레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지난 '타샤' 오고은의 '상어아리' 코스프레에 이어 또 다른 난투의 인기 캐릭터인 '선토로'로 '도레미' 이혜민이 코스프레를 진행하여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잘 끌어냈다.
한편, '난투' 는 8월 28일 CBT를 완료하고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최고의 인기 배우인 정우성과 고준희를 홍보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voder@xportsnews.com
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