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녀와 여자 사이의 오묘한 매력 [화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특유의 소녀 감성이 진하게 풍기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배경으로 버건디 컬러 체크 패턴 원피스를 입고 소녀와 여자 사이를 오가는 오묘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귀엽고 섹시한 바니걸로 분해 홍콩의 밤거리를 활보하고,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 라떼 컬러 원피스를 입고 분위기 넘치는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아이유는 모델처럼 고난도 포즈를 척척 해내는 건 물론 촉촉하고 깊은 눈빛 연기로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컷마다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에디터와 사진가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홍콩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아이유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쎄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