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혜림 "평소 에코백·텀블러 사용"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혜림과 예은이 평소 환경보호 실천 방법에 대해 밝혔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3회에서는 예은, 혜림이 게스트로 등장, 환경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환경보호를 실천하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이 상정됐다. 이에 MC들은 환경보호에 대한 원더걸스의 인식을 물었다.

이에 예은은 "저 같은 경우엔 예민하기까진 못 한 것 같다"며 평소에 안 쓰는 콘센트 뽑아 놓기, 음식물 쓰레기 방지, 천연재료로 만든 샴푸 사용하기 등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어 혜림은 에코백과 텀블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고 정수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트 갈 때도 에코백을 들고 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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