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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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음원차트 올킬, 끝까지 기다려준 팬 덕분"

기사입력 2015.09.14 17: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알앤비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음원차트 올킬' 소감을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브라이언은 14일 0시 새 미니앨범 'Love & Hate'를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와 '미워해야 한다면'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건 물론 전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른 '차트 올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에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게 된 벅찬 소감을 밝혔다.
 
환희는 "저번 활동에 사랑을 많이 받아 대중의 기대도 높아질 것 같아 더 좋은 퀄리티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조금 늦어지게 됐지만 감사하게도 이번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좋은 결과를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환희는 "기다려준 팬 '플라이하이' 사랑한다. 이번 앨범 역시 팬들에게 바친다. 콘서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인사를 더했다.
 

또 환희는 더블 타이틀곡 '미워해야 한다면'을 향한 애정을 당부하며 "이 노래를 끝까지 들어야 플라이투더스카이 음악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이 들어달라"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사랑스럽고 제일 아름다운 팬 분들이 우리 새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러분 덕에 '올킬'을 할 수 있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번 활동과 콘서트도 즐겁게 잘할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정말 사랑한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브라이언은 "God bless you all for all your love and support. Also for making us number 1 on all the online sites. I am humbled and grateful"이라는, 영어권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까지 덧붙였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4일 컴백과 동시에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실시간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1년만에 다시금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이번 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에이치투미디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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