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4 15:40 / 기사수정 2015.09.14 15:52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바비 브라운이 자신과 아내 故휘트니 휴스턴 사이에서 얻은 딸 故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죽음 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바비 브라운은 14일(이하 현지시각) 방송되는 폭스TV의 토크쇼 '더 리얼'에 출연했다. 제작진은 바비 브라운의 인터뷰 일부 내용을 앞서 공개했다.
이날 바비 브라운은 지난 7월 사망한 딸 바비 크리스티나의 죽음에 대해 "이틀 전에만 (딸과) 함께 있었어도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브라운은 자신의 목에 딸과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걸린 목걸이를 걸고 녹화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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