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은혜의 밝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 공식 웨이보에는 '여신의 패션'에 출연 중인 윤은혜, 궈비팅 등 여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은혜는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표절 논란이 불거지기 이전에 촬영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신의 패션'은 5명의 스타와 5명의 패션디자이너가 일인 일조로 한 팀을 이루어 각 팀 마다 매회 주제와 미션에 부합하는 옷을 디자인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무대 연출과 각 팀이 만든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하게 된다. 또 6명의 바이어의 배팅과 패션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고가로 낙찰되면, 낙찰된 바이어의 브랜드에서 여신들이 디자인한 의상이 중국에서 판매되는 특권을 누린다.
윤은혜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논란이 된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여신의 패션 웨이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