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4 09:34 / 기사수정 2015.09.14 09:3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이숙이 ‘문화사색’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아트다큐 후아유’에서는 서이숙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14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서이숙은 대기실에서 중년의 귀여움을 과시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인터뷰를 하거나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는 모습에서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풍겼다.
최근 서이숙은 연극 ‘마리나 츠베타예바의 초상’에서 관객의 기립박수를 이끄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문화사색’에서 그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드라마 ‘기황후’의 서상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서이숙은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경찰서장,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나말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묘상 역으로 캐스팅됐다.
‘문화사색’은 14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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