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파란 줄무늬+김종국? "재수없어" 폭소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이상한 등식을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권상우, 성동일 등이 게스트로 출연, 전설의 탐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의 속임수로 벽화마을에 도착한 유재석 팀. 투덜거리던 이광수, 하하는 이내 열심히 벽화를 관찰했다.

호랑이가 그려진 벽화를 본 하하는 다급하게 유재석과 이광수를 불렀다. 첫 번째 장소에서 파란색 줄무늬 힌트를 받은 하하는 호랑이에 그려진 파란색 줄무늬를 유심히 보았고, 호랑이를 김종국과 연결시키며 "여기 파란색 줄무늬, 호랑이, 김종국!"이라고 외쳤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바로 "재수없어"라고 외치며 파란색 줄무늬와 김종국이 더해지면 '재수없다'는 이상한 등식을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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