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스포츠해설가 전미라가 아들 윤라익 군과 통화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서는 10명의 멤버들이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미라는 포상으로 3분간 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전미라는 아이들과 통화를 시도했고, 윤라익 군은 "엄마 군대냐. 엄마 힘드냐"라며 걱정했다.
이에 전미라는 "엄마 안 힘들다"라며 울먹였다. 이어 전미라는 "아빠는 술 안 먹고 일찍 들어왔냐"라며 물었고, 윤라익 군은 "아니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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