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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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겁없는 김종민, 추성훈에 도전장 '기세등등'

기사입력 2015.09.13 09:31 / 기사수정 2015.09.13 09:3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신난 바보 김종민이 파이터 추성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어깨를 한껏 높이고 왠지 모를 자신감을 충전해 추성훈의 머리를 겁 없이 쓰담쓰담 하더니, 추성훈과 눈빛 대결을 펼쳤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추성훈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는 가을 맞이 남자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종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종민이 하늘을 찌를 듯 어깨를 한껏 올리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주먹까지 불끈 쥐고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왠지 모를 당당한 모습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김종민은 김준호의 일일 대타로 온 파이터 추성훈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고 쓰담쓰담까지 용기 넘치는 행동을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김종민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추성훈은 물론 보고 있던 멤버들도 당황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스틸에는 김종민과 추성훈이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보고 있는데, 이들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듯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김종민과 추성훈 뒤로 다른 멤버들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다급하게 이들을 말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어서 일촉즉발인 상황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신바 김종민이 파이터 추성훈의 머리를 쓰담쓰담 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이유이길래 김종민이 당당히 추성훈의 머리를 감싸 안았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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