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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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유진, 키스로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입력 2015.09.13 07:00 / 기사수정 2015.09.12 21:20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와 유진의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9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이진애(유진)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애는 잠이 든 강훈재를 이형순(최태준)으로 착각하고 깨우기 시작했다. 이진애는 강훈재가 일어나지 않자 "이래도 안 일어나냐"라며 간지럼을 태웠고, 강훈재는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데. 왜 이러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결국 강훈재는 정체를 드러냈고, 이진애는 팬티만 입고 있는 강훈재를 보고 까무러쳤다. 강훈재는 이동출(김갑수)에게 "이진애 씨 집이라는 걸 안 이상 그냥 있기 그렇다. 물러달라"라며 환불을 요구했다. 그러나 강훈재는 우여곡절 끝에 이진애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됐다.
 

또 강훈재는 함께 식사하기 위해 이진애의 회사를 찾아갔다. 이진애는 강훈재의 얼굴에 묻은 볼펜을 발견했고, 이를 지우기 위해 볼에 손을 갖다댔다. 이때 강훈재와 이진애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고,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키스하기 위해 다가갔다.
 
특히 한집살이를 시작한 강훈재와 이진애가 연인관계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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