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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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이상우 이용하려 하숙 찬성했다

기사입력 2015.09.12 20:35 / 기사수정 2015.09.12 20:49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이상우를 이용하기 위해 하숙을 허락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9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 분)가 강훈재(이상우)의 하숙에 대해 찬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규는 강훈재가 하숙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형규는 강훈재가 황영선(김미숙)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
 
특히 이형규는 유지연의 말을 떠올렸다. 앞서 유지연(이시원)은 "황 대표를 알아? 그럼 그 사람 통해서 우리 아빠한테 접근해봐. 지금부터 차근차근 점수 따야지"라며 황영선을 언급했던 것.
 

임산옥(고두심)은 "우리 형규가 얼마나 불편하겠냐"라며 반대했고, 이형규는 "저도 괜찮아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버님 도와주셨던 사람이잖아요. 신원도 확실하고요"라며 찬성했다.
 
또 이형규는 "형순이가 자기 방까지 내놔가면서 용돈이라도 벌어보겠다는 마음이 어찌 보면 기특하네요"라며 임산옥을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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