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1 21: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예원이 '복면가왕' 특별 생방송에 출연해 다시 한 번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생방송됐다.
관객과 연예인 판정단 99명만이 투표에 참여하는 기존의 ‘일밤-복면가왕’과는 달리 시청자가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직접 다음 라운드 진출자와 가왕을 뽑았다. 김형석, 김신영, 강인, 나나, 김연우 등 7명의 연예인 판정단과 200명의 일반인 판정단도 자리했다.
김구라 김성주가 MC로 나선 가운데 1라운드 첫 무대의 주인공은 여성 보컬 '달아달아 목소리가 달아'와 '내 머릿속의 높은 음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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