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1 08:36 / 기사수정 2015.09.11 08: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마이걸 멤버들이 장안의 화제인 백주부 레시피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MBC뮤직 ‘오마이걸 캐스트’에서 멤버 승희와 미미는 한 팀이 돼 백종원 레시피 중 ‘칼로리 폭탄 토스트’ 만들기에 나선다.
토스트 하나에 자그마치 1620kcal에 육박하는 ‘칼로리 폭탄 토스트’는 쌀 밥 5공기, 피자 7조각, 치킨 8조각, 방울토마토 2,700개와 맞먹는 칼로리를 자랑한다. 체중 관리가 필수인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들에게는 도전 자체가 공포의 대상이었다.
승희와 미미는 백종원의 ‘칼로리 폭탄 레시피’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시무시한 칼로리의 토스트 레시피를 직접 준비해 선보였다. 백종원에 빙의한 승희의 맹활약으로 1620kcal를 가뿐히 능가하는 안드로메다급 핵폭탄 칼로리 토스트가 탄생했다.
이날 오마이걸 승희는 백종원과 100% 싱크로율을 위해 가발을 쓰고 말투까지 복제해 웃음을 줄 계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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