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진주현이 합격했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의 서울·경기 지역 예선에서는 진주현이 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주현은 "2006년도 앨범을 냈는데 사기를 당했다. 한 곡당 1000만원 정도 달라고 하더라. 11곡이었는데 6000만원에 합의를 봤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진주현은 마이클 볼튼의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열창했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주현은 만장일치로 합격했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진주현은 "고생하신 부모님 생각이 난다"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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