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언이 대타로 나서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김경언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한화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6-0으로 뒤져있던 8회말 허도환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섰다. 그리고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한 김경언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5호 홈런.
한화는 김경언의 솔로 홈런을 한 점을 뽑아내고 8회 현재 1-6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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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