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0 00:0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여진구가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일 세 가지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서부전선'의 주역 설경구 여진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여진구는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빨리 운전면허를 취득해서 여행을 가고 싶다. 또 치맥을 먹어보고 싶다. 항상 치킨에 콜라 사이다만 마셔봤다. 세번째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 미팅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여진구는 팬이라 주장하는 한 커플을 만난 뒤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요즘 친구들도 다들 연애 중이다"고 말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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