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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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갓세븐 잭슨 "JYP에게 늘 혼나다 정글서 힐링" 너스레

기사입력 2015.09.09 14: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코믹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13층 SBS홀에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김태우,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걸스데이 민아가 참석했다.

이날 갓세븐 잭슨은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출연 소감으로 "회사에서 박진영 형에게 혼나다가 정글가서 힐링하고 왔다"고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글에서 살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잭슨은 이번 니카라과 생존에서 김동현과 함께 힘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공격수'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중미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인 니카라과에서 소모토 협곡로드에 도전하는 21기 병만족의 모습을 그린다. 김병만 외에도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최우식,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빅스 엔, 걸스데이 민아, 김태우, 류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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