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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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측 "오늘(9일)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

기사입력 2015.09.09 14:24 / 기사수정 2015.09.09 14: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석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석훈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김석훈은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장례장식장에서 슬픔 속 조문을 맞고 있다.

김석훈은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정애(차화연 분)의 아들 영재 역을 맡고 있다. 관계자는 "지금은 경황이 없는 상황이다. 차후에 드라마 촬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발인은 11일 진행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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