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문명 온라인'의 전국 지역 좌담회 '내 문명을 부탁해'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내 문명을 부탁해'는 지난 7월, '문명 온라인'의 파이널 테스트 종료 직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인천,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이용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였다.
참가 신청은 문명 온라인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했으며 각 지역 별로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했던 10명 내외의 소규모 유저들을 선별해 초청했다.
각 지역 좌담회에는 문명 온라인의 개발팀 및 GM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유저들이 파이널 테스트를 플레이하며 느꼈던 즐거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또 앞으로의 개선 방향 등에 밀도 높은 이야기를 나눴다.
엑스엘게임즈 문명사업실 손은영 실장은 "문명 온라인을 아껴주시는 여러분을 직접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항상 유저분들과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는 문명 온라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 좌담회 '내 문명을 부탁해'에서 논의 된 유저들의 의견과 엑스엘게임즈의 개선 방향성은 GM 노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http://bit.ly/1M5eLeZ)
한편, 파이널 테스트를 마치고 막바지 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문명 온라인 관련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www.civilizationonline.co.kr)와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OfficialCivilizationonli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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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