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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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우토로마을 이어 하시마 섬 방문

기사입력 2015.09.09 09:37 / 기사수정 2015.09.09 09: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네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가 우토로 마을 방문에 이어 일본 하시마 섬을 찾는다. 하시마 섬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의 주목을 받은 곳이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강제노역을 해야 했던 섬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함께 한 장면이 보였다. 하시마 섬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가 공개될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유럽대륙을 담당한 정형돈과 황광희가 독일을 찾는 모습도 공개된다. 가난했던 1960~1970년대, 독일로 간 한국 광부·간호사들을 찾아 추억의 맛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6시 2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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