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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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재윤, 잇단 패배에 자책 "도움 안 돼 죄송"

기사입력 2015.09.09 00:04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잇단 패배에 자책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형제자매 연합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은 최연소 한국 신기록 보유자 조현주 선수와의 훈련을 마치고 형제자매 연합팀을 상대로 맞아 5승에 도전하게 됐다.

첫 주자로 이재윤이 나섰다. 이재윤은 개인 자유형 50m 경기에서 형제자매 연합팀의 이찬수와 맞붙었다. 이재윤은 팀에 승점을 안기려 고군분투했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이재윤은 결과를 확인하고 "지난 2주간 계속 져서 이번만큼은 정말 최선을 다해 이기려 했는데 도움이 안 돼서 죄송하다. 아쉽게도 제 기량이 이 정도인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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