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빅스타 필독과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독* 광석아 컴백 축하해 왈왈 I say 필 u s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출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호야와 필독의 모습이 담겼다.
필독과 호야는 8년 전 과거 스스로 부산에서 팀을 결성, 각종 댄스경연대회 및 기획사 오디션에 참가하는 등 가수의 꿈을 키웠다. 각자의 팀에서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현재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빅스타는 지난 4일 신곡 '달빛소나타'를 2년 만에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호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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