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한국의 국민성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2회에서는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 국민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MC들은 각 나라별로 떠오르는 단어에 대해 질문했다. 먼저 한국하면 떠오르는 단어에 대해서 알베르토는 '열정'과 '열심히'를 떠올렸다. 알베르토는 이에 장단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알베르토는 타일러를 보며 "'열'자가 같은 '열'자냐"고 질문했고, 이에 성시경과 전현무는 "왜 장위안한테 안 물어보고 미국 사람한테 물어보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미소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결국 타일러는 '열'이 모두 '뜨거울 열'자를 쓴다고 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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