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7 20: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서문탁이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했다.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광장에서는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나는 가수다 레전드’가 진행됐다.
국카스텐의 바통을 이어 받아 로커 서문탁이 세 번째 순서로 공연을 선보였다. '사미인곡'과 영화 '국가대표'의 주제곡 '버터플라이'를 부르며 무대를 활보했다.
'나는 가수다 레전드'는 MBC ‘나는 가수다’ 시즌 1,2,3을 통해 레전드로 꼽히는 가수들이 총출동한 명예의 전당 특집이다.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8팀이 무대에 오르며 경연이 아닌 콘서트 형식으로 순위 선정은 없다. 윤도현이 MC를 맡고 시즌 1부터 음향을 담당한 정지찬 음악감독이 전체적인 조율을 담당했다.
12일 오전 9시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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