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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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이기광, 아기 형사서 경장 진급 포착 '흐뭇'

기사입력 2015.09.07 17: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기광이 3년 만에 아기 형사 옷을 벗고, 경장으로 진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방송되는 SBS '미세스 캅'에서는 세원(이기광 분)이 경장으로 진급하며 강력계 형사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세원은 가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범이 범행 전 영진(김희애)에게 보낸 문자의 비밀 암호를 해독해내 범인이 서승우(장세현)이라는 것을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청장에게 경장 계급을 수여받은 후, 강력 1팀 팀원들끼리 조촐한 축하파티를 연 모습으로, 세원은 강력 1팀의 어머니 영진과 단짝 재덕(허정도), 진우(손호준)와 도영(이다희)의 진심 어린 축하에 코 끝 진한 감동과 뿌듯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미세스 캅'은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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