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잠깐의 공백기, 무대 전하고팠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가요계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신곡 '신속히' 무대를 전한 뒤 "굉장히 신나는 무대였다. 기분이 좋다"며 "잠깐의 공백기를 가졌다.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를 하기 전보다 무대를 하면서 긴장이 풀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러쉬'에는 타이틀곡 '신속히'를 비롯해 '히어로(HERO)' '퍼펙트 걸(PERFECT GIRL)'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7일 정오 발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몬스타엑스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