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전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전진 응원에 나섰다.
전진은 이날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릭형 추천까지 열 모니터링 'wowwowwow' 진짜좋아? ㅇㅃㄴㄷ(이쁘니들) 미치게 들어줄 거지? 함께 있어 고마운 신화 신화창조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에릭이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에릭은 전진의 신곡 ‘와우와우와우’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추천 란에 오른 것을 캡처해 전송했다.
전진은 "대박'이라고 놀라워 했고, 에릭은 "자야 되는데 자꾸 모니터 보느라 못 자겠네. 얼른 자 너도"라고 답했다. 새벽 1시가 넘어서도 전진의 새 앨범 모니터링 중인 에릭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진은 앨범 발매와 더불어 이 날 오후 4시 정동극장에서 음악감상회를 열고 타이틀곡 ‘와우와우와우’를 비롯해 새 앨범 수록곡들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신화 전진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