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14일, 선공개 음원을 공개하고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정, 러블리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티저 이미지(Pre Teaser)와 함께 9월 14일 선공개 음원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단체 프리 티저 이미지 속 러블리즈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신비로운 소녀들로 변신했다.
지난해 데뷔 이후 첫 완전체 8명의 모습을 공개한 러블리즈는 한층 사랑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멤버들의 한층 물오른 미모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는 오는 14일 선공개 음원을 발표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8인조로 새롭게 출발한다.앞으로 완전체로 함께 활동함에 있어 러블리즈는 이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함은 물론, 멤버 간의 재능, 매력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