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김미숙 비서로 채용됐다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김미숙의 비서로 채용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8회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황영선(김미숙)의 비서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선은 유학을 떠나는 비서의 후임을 물색하던 중 "실무에도 능하고 경력도 되는 사람이 좋겠지"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때 황영선은 "내가 왜 그 사람을 생각 못했지"라며 이진애를 떠올렸다.

이후 황영선은 이진애를 사무실로 불렀고, "경력이나 실무 능력 면에서 이 대리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기획팀이 아니라서 싫은가"라며 비서직을 제안했다.

이진애는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라며 불안해했고, 황영선은 "이 대리 잘 할 거예요"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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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