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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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라, '기싱꿍꼬또' 애교 선보여 '환호'

기사입력 2015.09.06 18:28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라가 애교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서준, 유라, 이동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 뷰티풀 청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라는 인터넷 얼짱 카페를 통해 소속사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멤버들은 "이제 사투리 별로 안 쓴다"고 하자 유라는 "아직 쓴다"며 웃었다.

이에 멤버들은 유라에게 사투리 애교를 요청했다. 옆에 있던 송지효가 '기싱꿍꼬또'를 말해보려고 시동을 걸자 이광수는 바로 "누난 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라의 차례. 유라는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애교를 선보였고, 유라의 애교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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