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5 21: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엄마' 차화연이 첫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는 시장에서 장을 보는 정애(차화연 분)의 모습으로 막을 열었다.
정애는 시장 상인에게 친절을 베풀며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정애는 "내 후년이면 환갑이 된다. 열심히 살았다. 저 서른 넷에 혼자 됐다. 마흔넷도 아니고 서른 넷이다.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다.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탈이었을까"라고 말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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