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4 18:18 / 기사수정 2015.09.04 19:05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마지막 롤드컵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한 롤드컵 진출전 플레이오프 1세트가 시작됐다.
4일 서울 용산구 용산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이하 롤드컵 선발전) CJ 엔투스 대 진에어 그린윙스의 플레이오프 1세트 밴픽이 결정됐다.
롤드컵 선발전 플레이오프 1세트 블루 진영을 가져간 CJ는 룰루-피오라-말파이트 순으로 밴했고, 진에어는 아지르-쉔-피즈를 밴했다.
CJ는 갱플랭크-그라가스-빅토르-애쉬-케넨 챔피언 라인업을 구성했고, 이어 진에어는 마오카이-엘리스-오리아나-칼리스타-알리스타 라인업을 롤드컵 선발전 플레이오프 1세트에 선보였다.
이날 진행되는 롤드컵 선발전 플레이오프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내일(5일) 오후 6시 kt 롤스터와 롤드컵 진출전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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