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휘재가 박미선에게 농담을 건넸다.
4일 서울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에서 열린 TV조선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 기자간담회에는 신정현PD, 박미선, 이휘재, 김영철이 참석했다.
이날 이휘재는 "요즘에는 되도록 나가는 것이 행복하다. 일하는 것이 휴식이다"면서 육아의 고충을 간접적으로 귀띔했다.
이휘재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가치관이 변해서 주변의 이야기를 주워 듣고 따라해 보는데, 다른 것 같다. 육아에 있어서도 여러 유형의 아이들이 있다"면서 "프로그램에 깊게 관여해서 소득을 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미선과 MBC '세바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던 이휘재는 "박미선이 하차의 충격을 골프로 잊었던 것 같다"고 농담도 건넸다.
'국제아파트'는 한국인 가족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가족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관찰 토크쇼다.
일주일에 한 번 반상회를 열고 다양한 가족들이 마주 앉아 내 아이 잘 키우는 비법을 포함, 대한민국에 살면서 생기는 애매한 상황들에 대해 각국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살이의 이모저모를 털어 놓는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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