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노유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노유민이 용돈으로 1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한달 용돈이 10만원이다. 원래 2만5천원인데 오른 것이다"라고 전했다.
노유민은 이어 "대외적으로 허락 받지 않은 일은 나가지 못한다. 2만5천원은 주차비 정도고 10만원은 직원들을 위해 쓰라고 준 것이다. 저의 10만원은 남들의 100만원과 같은 가치다"라고 고생담을 털어놨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